에디르오방난로1 에디르 오방난로 - 다묘가정 꿀템 원래 집에서 난방 보조용으로 쓰던 것은 등유난로인 토요토미 레인보우였음. 기름값이 이리 오르기 전에는 2만원어치 한통 받아오면 추운 날 살짝살짝 떼면서 겨울을 날 수 있었는데 단점이라면 켜고 끌때 또는 조금 이동할 때 기름냄새가 살살살 난다는 것. 환기하면 되지만 춥디추운 겨울날 환기도 쉬운 일은 아니라서 손이 조금씩 덜 가기 시작... 그런데 올 겨울이 춥긴 마이 춥다 보니 난로를 때긴 때야겠어서 전기난로로 노선을 바꾸기로 했다. 오방난로라는 녀석이 핫한듯 한데 사각형 난로의 각 옆면과 상부 한 면까지 5면에서 온기가 나오는 난로더라. 한방에 여러면을 켜서 공기를 후딱 데우고 한 면으로 줄이면 따뜻한 공기를 유지할 수 있어서 좋은 듯! 에디르 오방난로 선택의 이유? 시중에 많이 나와있는 오방난로는 석영.. 2023. 2. 1. 이전 1 다음